채석강으로 여름 휴가철 비누 홍보하러 왔어요
변산반도의 대표 관광지, 격포 채석강은 부안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아요. 여름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파라솔을 두 개 설치했어요. 무더운 여름을 나려고 휴대용 미니 선풍기도 구입했어요. 가까이에 있는 격포해수욕장은 해변이 넓지는 않지만 바다가 완만해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이예요. 채석강을 보시려면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답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과 나가는 시간이 정확하게 나와 있네요.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무료 샤워장을 운영한답니다. 아쿠아월드가 유명한 대명리조트도 있어요. 전문 캠핑장은 아니지만 소나무 숲 밑에 탠트도 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국립공원 탐방안내소도 둘러볼 만해요. 탐방 안내소에서 운영하는 야외 공연장에서 8월 9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음악회도 열리는군요. 탐방 안내소 내에 전시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