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자리 허브

농장에서 피부까지, 직접 농사 짓고 직접 발효한 진심인 원료를 담았습니다.

농장에서 피부까지...

원데이클래스 11

힘자리 브랜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전북 부안에서 자연농법으로 허브 농사짓고, 허브의 약용성분을 감식초에 우려 천연비누를 만들고 있는 귀농 15년 차 김점곤, 박진숙입니다. 초, 중, 고 농사 대안학교를 졸업한 든든한 23살 큰 아들과 변산으로 와서 낳은 늦둥이 9살 작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농사지으며 살고 있어요. 큰 아이가 7살 때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에 깊이 공감을 하면서 마을공동체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고 귀농까지 결심하게 되었어요. 처음 정착을 한 곳은 충북 영동에 있는 산골마을이었는데 '물꼬'라는 자유학교를 중심으로 아이를 산골마을에서 키우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이 마을에 자연스럽게 정착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 1년은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던 것 같아..

면연력 강화 ~허브 두한족열 체험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겨자 식초 양말 요법 박하 쿨 두피 열 샴푸바 만들기 하루 16분만 기혈 유통 체조 (ZOOM 홈스쿨) 물은 아래로만 내려가려는 속성을 띠고 불길은 위로 올라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 쪽은 불길이 위로만 치솟듯 항상 뜨거울 수 있고, 발은 차가울 수 있으니 내려가러고만 하는 수의 기운은 올려주고 올라가려고만 하는 불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주어야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4.08

변산해수욕장에 힘자리 마을상점 오픈했어요.

변산해수욕장에 오시면 들러 주세요. 허브 감식초 비누를 직접 사 가실 수 있답니다. 완벽한 한잔의 커피를 꿈꾸며..... 생두를 매일 볶아요. 정성스럽게 비정제설탕으로 수제청 음료를 만들어요. 유기농 허브농장에서 기른 허브차와 허브 모종도 있어요. 유기농 재료로 직접 구운 쿠키와 디저트도 맛 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체험도 해 볼 수 있어요.

허브감식초비누

전북 부안군 변산면, 구름이 피어오르는 구름산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상점 힘자리는 구름산마을 사람들이 돌보는 작은 상점입니다. 이곳에서 땀 흘려 농사짓고 공들여 만든 것들을 팝니다. 마을상점 힘자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리미엄 식초비누, 허브감식초비누 구름산 마을에서 자란 감과 허브를 삼 년 이상 숙성시켜 만든천연발효식초가 담긴 프리미엄 식초비누입니다. 예민한 피부, 트러블성 피부도 건강하게- 허브감식초비누는 건강에 해로운 유해 성분을 담지 않고정직하게 피부에 좋은 원료만 담았습니다. 화장지울 때도 허브감식초비누! 쫀쫀한 거품으로 화장을 지우는 것은 물론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결도 매끈해집니다!기분 좋은 향긋한 향으로 방향제로 쓰셔도 좋습니다. 허브감식초비누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바닷바람 맞고 ..

변산반도 내변산 직소폭포~아이랑 가기 좋은 등산코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어요. 한낮에는 햇볕도 적당하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구름산 마을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국립공원 내변산 등산 코스가 있어요. 국립공원이 코앞에 있어도 농사일이 바빠서 가기가 쉽지 않지만 아이 때문에 오늘은 큰 맘먹고 왔답니다. 산길 따라 바닷길 따라 아이와 같이 시간 나는 데로 걸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초입이라 발걸음이 사뿐사뿐~ 큰 육식동물이 죽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곰팡이 등과 버섯, 지렁이와 같은 분해자들이 낙엽과 죽은 동물들을 분해하여 식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형태로 만들어 주게 되는군요. 자연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생태계를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돌을 얹고 소원도 빌어 보고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생..

구름산 마을은 해풍 대봉시 감골이랍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산책을 못 했는데, 오늘은 구름이 조금 끼긴 했어도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았어요. 우리 마을은 감나무가 많아요. 재작년엔 공급 과잉으로 대봉감 1박스에 택배비 포함 9천9백 원 이었죠. 동네 어른들은 힘들게 감농사 지어도 제 값을 못 받으니 감나무를 캐내기 시작하더라고요. 감나무 한 그루를 키우려면 10년은 족히 걸리는데 마음이 안 좋았어요. 그때 감이 풍년이 들면 생과를 낸 나머지는 식초를 담아 감식초 비누를 만들고 또한, 많이 팔아서 감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구름산 마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