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자리 허브

농장에서 피부까지, 직접 농사 짓고 직접 발효한 진심인 원료를 담았습니다.

농장에서 피부까지...

힘자리 마을상점 이야기

발각질 발바닥 굳은살 꽃신족욕 체험 키트

허브감식초사랑 2024. 2. 11. 16:37

 

전북 부안군 변산면,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구름산 마을에서

허브 농사짓고 있어요.

 

마을상점 힘자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발 각질에 도움이 되는 족욕체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꽃신족욕 체험 키트

농사지으며 찾은 해답!

아기발로 변하는 놀라운 체험~

허브감식초 세러피 꽃신족욕

 

그동안 여러 가지

발문제나 발각질로 

고민하고 계셨다면 꽃신족욕 추천드립니다

 

지친 발의 피로를 녹여주는

허브감식초를

넣은 예쁜 꽃그림이  그려진

추억의 꽃고무신을 신고 진행하는

식초를 활용한 체험입니다.

 

꽃신족욕 체험 키트 구성

-꽃신

-허브감식초(허브, 감 발효추출물)

-꽃신족욕풋에센스

-각질카드

꽃신족욕 체험을 개발하게 된 동기

여름에 밭에서 풀을 뽑으면

모기한테 스무 방은

물리거든요,

너무 가렵더라고요.

 

식초가 모기 물린데 바르면

가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발에 듬뿍 발라줬거든요.

 

고무신을 신고

풀을 뽑고 있었는데,

신발 안으로 식초가 흘러

들어갔던 모양이에요.

 

제가 건조한 편이라서 

발에 각질이 많고

겨울이면 갈라지는

발이었는데, 놀랍게도 고무신을 벗으니까

발의 각질이 벗겨지고

매끈매끈 해지면서

아기발 같이 변하는 거예요.

 

농사지으며 찾은 

발의 각질에 대한 답이었어요.

 

10년 동안 식초로

족욕을 해본 결과

제가 만든 식초가 발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발의 각질과 보습에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꽃신족욕 체험을 통해

여러분에게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하겠습니다.

직접 농사짓고 직접 만든

허브감식초

풀 뽑는 게 힘들어 감나무 밑에

풀을 뽑고 그 자리에

허브를 심다 보니

'힘자리 허브농장'이 되었어요.

 

귀농 17년 차

식초의 매력에 듬뿍 빠져

 

식초로 비누도 만들고,

식초로 화장품도 만들고,

식초로 음료도 만들고,

식초로 체험도 하고...

 

꽃신족욕 체험 진행 순서

1. 꽃신 양쪽 각각 10ml

   (뚜껑의 맨 윗선까지)

2. 맨발로 꽃신을 신는다.

3. 30분~1시간 후에 각질카드로

    불려진 각질을 긁어낸다.

4. 풋에센스를 꽃신 양쪽에 각각

    세 번 톡톡 넣어준 후

    다시 꽃신을 신는다,

5. 10분 정도 신고 있는다.

6. 비누를 사용해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다.

    (물로 씻지 않으면 빨리 좋아져요)

7. 씻었다면 다시 물기를 닦고

    풋에센스를 바른다.

8. 각질이 심한 경우 주 2회 추천

9. 발각질이 좋아지면 풋에센스만

    매일 꾸준히 바른다.

마을상점 힘자리 이야기

"마을상점 힘자리의 꿈"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꿈꾸며

구름산 마을에서

허브농장을 가꾸고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에 위치한

'구름산 마을상점 힘자리'는

'허브와 함께하는 일상'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하는

질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사람과 자연, 마을과 문화를 잇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을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더 멀리,

소비자와 마을공동체,

자연과 문화의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름산 마을상점 힘자리'를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마을상점 힘자리로 놀러 오세요!

 

농부시장 변산파랑장

구경 오세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변산해수욕장 일원

 

부안 변산반도

바다 곁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이

함께 여는 친환경 수공예

로컬 장터입니다.

 

부안의 산, 들, 바다에서 키워내는

건강하고 신선한 먹을거리와

그것을 재료로

굽고 찌고 담가 만든

다양한 주전부리들,

고운 빛깔의 옷가지들,

허브 제품들...

 

맑고 청정한 자연과 함께

빗어내고 나누며 만끽하다,

지구가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남기지 않고

다시 자연 속으로 돌아가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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